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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01:27

나는 여전히 불안하다.



  • 나의 불안은 그냥 일상의 연속이다.
    어렸을때는 부모의 품 안에서의 불안이 있었고 청소년 시절에는 성적과 진학에 대한 불안을 놓아 본적이 없는것같다. 그런 불안들이 해결 할수 있었던 뻔한 불안 이라면,
    요즘의 불안은 끝을 알수 없는 불안이다.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공포에 가깝다.

    40줄에 들어선 지금 가장 큰 불안은 아이들을 남에게 뒤쳐지지 않게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 의무감에 대한 자신감 상실, 경기불안에 따른 회사 생활의 압박과 치열한 경쟁에서의 나의 위치....
    그리고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작별을 해야할 부모님과의 이별의 순간, 그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언제나 철없는 자식으로 있는 나의 현실.... 언제나 나는 불안하다.
    당신의 불안을 태그로 표현 한다면...나이40대 이것처럼 명확한 답이 있을까?

    성유진님의 "당신의 불안을 태그로 표현한다면"에 대한 나의 단호한 답이다.

    질문원문  →성유진블로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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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4
  1. BlogIcon TTOrara 2007/03/13 00:1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두 성유진 님의 블로그에서 본,
    불안에 대한 태그를 요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 40대! 아... 저랑은 아직 좀 멀었네요~:D
    누구나 나름의 불안 이란걸 안고 사나 봅니다...

    • BlogIcon 거시기 2007/03/13 10:44 address edit & del

      불안이 없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사는 동안은 몇가지 불안은 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2. BlogIcon 성유진 2007/03/13 01:49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트랙백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현실적으론 제가 생각할 수 없는 무게감을 말씀해 주셨네요~
    현실이라는 의미는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확한 모습인 듯한 직감적인 느낌에 단어가
    어느 곳에도 현실은 없어 보기거든요. 과거나 미래는 가능해도 현실은 불가능에 느낌이 듭니다.^^
    저는 불안을 불안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불안을 재미로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 BlogIcon 거시기 2007/03/13 10:50 address edit & del

      나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존재함으로 해서 불안이 존재 한다고 봅니다. 결국은 미래에 대한 투자역시 자신이 미래에 만날 현실을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결국은 불안이란것이 현실에 대한 자신의 네비게이션 같은것... 뭐 그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